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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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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

포도막은 안구의 중간부분에 해당하는 홍채, 모양체, 맥락막 등 세 가지 조직들의 조합이다. 이 포도막 조직에서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포도막염이라고 한다.

포도막염 원인

포도막염의 원인은 크게 바이러스나 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성, 외상이나 수술에 의한 비감염성, 원인을 찾을 수 없는 특발성으로 나누어진다.

01. 베체트병

면역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발성 급성염증질환으로 전신에 나타나나 눈의 증상이 가장 심하다. 20~30대에서 주로 발견되며 여성보다는 남성환자에서 많다. 베체트병으로 인한 포도막염 환자의 12~20%는 재발성 홍체모양체염을 앓고 있으며, 그 외에도 전방축농, 망막혈관의 폐쇄, 혈관염을 동반한다.

02. 자가면역질환

포도막염의 원인은 대부분 면역학적인 요인인 경우가 많다. 척추에 염증이 생겨 움직임이 둔해지는 강직성 척수염의 경우 환자 25%에서 포도막염이 함께 발병한다. 그 외 Reiter 증후군, 크론씨 병, 사르코이드증 등도 포도막염의 원인이다.

03. 눈 톡소플라즈마

고양이, 작은 포유류, 잘못 조리된 음식물 및 위생으로 인해 기생충 감염되어 나타나는 안질환이다. 심한 감염 시 홍체모양체염, 안압상승, 날파리증, 시력저하 및 눈부심 호소한다. 임산부가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눈톡소플라즈마는 망막 특히 후포도막염에 영향을 주며, 가벼운 감기증상처럼 나타나므로 가볍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눈 톡소플라즈마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국소적 괴사 망막염으로 진행한 후 맥락막까지 침범한다.


톡스플라즈마

포도막염 종류

01. 전포도막염

안구의 앞쪽 포도막에 생긴 염증으로 홍채모양체염이라고도 한다. 포도막염 중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포도막염에 의해 각막침출물이 많이 발생하면 홍채후유착으로 발전해 급성폐쇄각녹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02. 중간포도막염

포도막의 중간부에 생긴 염증을 가리킨다. 유리체혼탁 및 황반부종, 시력저하 및 망막주변부 혈관염을 동반한다.

03. 후포도막염

안구 뒤쪽에 있는 맥락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시신경 유두 부종 및 염증성 삼출액이 고여서 망막박리를 일으킬 수 있으며, 유리체 견인으로 인한 열공과 박리가 형성되어 열공망막박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포도막염 증상

포도막염은 원인과 염증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시력저하, 비문증, 안구통증, 충혈, 눈부심 등이다. 전포도막염은 시력저하는 적으나 충혈, 눈부심, 눈물흘림, 안구통증 등의 자극증상이 심하다. 반면 후포도막염은 유리체 내 염증세포 및 삼출물이 흘러나오며 비문증과 시력저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포도막염 치료

포도막염 치료는 원인이 되는 질환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면역체계의 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이나 포도막염을 일으키는 염증성 질환을 찾아내야 한다. 원인이 되는 질환에 대한 치료가 선행된 후 스테로이드 점안제나 주사를 이용해 포도막염을 치료한다. 그러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치료시기 및 목적을 잘 판단해 치료해야 한다. 급성 포도막염의 경우 상황에 따라 스테로이드제제나 면역억제제가 처방되기도 한다. 포도막염을 앓았다면 눈의 기능과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면밀히 관찰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계속되어야 한다.